심벌마크는 5·18기념재단의 근간과 민주주의 역사 및 오월정신을 상징하는 숫자 '5·18'로 대표성을 나타낸다. 가운데 추상적으로 표현된 '만세'를 외치는 '사람'은 민주화를 위한 시민들의 항거와 궐기, 연대를 전달한다. 아울러 하나의 '지구본' 형태이자, 전남도청 민주광장의 '분수대'를 상징하는 원형의 형상은 글로벌한 결속을 토대로 발전하는 재단의 미래지향가치와 함께 평화와 인권을 위해 뭉쳤던 '5·18 민주화운동' 의 역사를 강조한다.

로고타입은 심벌마크와 함께 재단의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요소로, 재단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통합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그니처는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을 최적의 비례로 조합한 디자인 요소로써, 재단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통합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매체에 따라 적절한 시그니처를 사용하되 결합방법에 대해서는 정해진 원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