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땀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마라톤입니다.
참가비와 대회 수익금은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사업에 사용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된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 NGO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아이들의 삶을 지켜왔습니다.

핏땀런은 전 국민의 건강을 응원하는 축제이자,
참가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아이들의 내일과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됩니다.